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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
40세부터 겨울철 특히!! 혈관질환 주의 본문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인 뇌졸중(뇌출혈)과 같은 질병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 혈관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나 추운 겨울날엔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질환 및 뇌혈관 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이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위험성을 가진 뇌출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뇌출혈이란 무엇인가요?
뇌출혈이란 말 그대로 뇌 속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외부 충격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외상 등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의식장애, 언어장애, 마비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뇌출혈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뇌출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고혈압인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성인 사망률 1위 질병 중 하나인 뇌졸중(중풍) 역시 혈관질환이며 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바로 고혈압이다. 실제로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80%가량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심장병, 당뇨, 고지혈증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에게 뇌출혈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위험인자들을 가진 사람에게서 뇌출혈이 생길 확률이 높을 뿐이다.
뇌출혈의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뇌출혈의 종류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거미막하출혈
두 번째는 뇌실질내출혈
거미막하출혈은 주로 40~50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후 의식소실 또는 반신마비 증세가 나타난다.
뇌실질내출혈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발병되며, 갑자기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두통이 특징이다.
뇌출혈의 증상은 어떤가요?
뇌출혈의 초기증상은 두통 및 구토다.
심한 두통과 구역질이 동반되고 의식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간혹 아무런 증상 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뇌출혈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뇌출혈의 치료 방법은 수술치료와 비수술치료로 나뉜다.
먼저 수술치료는 혈종제거술, 감압술, 개두술 등이 있다. 혈종제거술은 머리뼈를 열고 터진 부위로부터 피를 빼내는 시술이고, 감압술은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이다. 마지막으로 개두술은 말 그대로 머리를 여는 수술이다.
반면 비수술치료로는 약물치료, 재활치료, 한방치료 등이 있다.
주로 혈압약 복용, 생활습관 개선,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을 투여하기도 한다.
뇌출혈 예방법은 없나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금주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짜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지금까지 뇌출혈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직까지도 국내 사망률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뇌출혈이지만 미리 알고 예방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병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꾸준한 건강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를 통해 뇌출혈을 예방하도록 하자.